지난달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은 8.05GB, Wi-Fi 사용량은 22.37GB이다. 집에선 자동으로 와이파이를 사용하고, 회사에서는 모바일 데이터로 자주자주자주 주식도 보고 핸드폰을 자주 보지만 그래도 유튜브 등의 동영상은 안 보기 때문에 8.05GB밖에 안 썼다. 와이파이는 집에서만 쓰기 때문에 집에서의 사용량이 22.37GB라는 뜻이다. 생각보다 많네.. 유튜브 안 보는데..
지금 쓰는 요금제가 알뜰폰 한 달에 25,300원에 통화나 문자 무제한에 모바일 데이터는 150GB + 5Mbps 쓰는데 아무리 봐도 불필요하다. 내 아내도 같은 요금제인데 아내는 뭐 어쨌든 안전하게 뭐든지 무제한인 게 좋으니 그대로 유지하고, 나는 좀 더 저렴하게 바꾸고 싶었다.
8월 중반부터 적당한 요금제가 나오면 옮기려고 노리다가 드디어 어제 JOY 500분 10GB 요금제를 신규로 하나 신청했다. 20GB~30GB 요금제를 찾았지만 가격까지 마음에 드는 건 아직은 안 나온 것 같고.. (만약 20GB 이상이면서 가격도 좋고 LGU+ 였으면 바로 메인 회선을 이동했을 텐데..) 나는 샤오미 폰이라 듀얼 유심이 되기 때문에 일단 이 10GB를 Sim2로 쓰고, 또 다른 어딘가에서 10GB~20GB이면서 가격도 적절한 게 나오면 바~로 메인 회선을 번호이동해서 Sim1로 쓸 계획이다. 이왕이면 OMD 등록 절차가 필요없는 LGU+를 Sim1로 할 생각이다. 외국산 샤오미 폰이다 보니 LGU+가 제일 좋은 것 같아서 지금까지 LGU+로만 써 오다가 SKT 회선을 사용하게 된 건 아주 오랜만인 것 같다. Sim2가 990원이니까 Sim1에 10GB~20GB로 한 저렴하게 뭔가 잘 찾아서 잘 이동하면 와.. 내 통신요금은 정말 얼마 안 나오겠다.. 아이 좋아라~
아, 더 기분 좋은 것은 어제 20시가 넘어서 신청했는데 신청하다가 20시 넘었다고 안 될까 봐 걱정했는데 신청 완료까지 되었고, 오늘은 이 990원 요금제가 1,800원으로 올랐다는 것이다.. ㅎㅎ.. 뭔가 잘 선택한 느낌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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